리프팅·탄력
써마지 효과는 언제 나타날까요? 시점별 변화와 개인차

써마지 FLX는 시술 직후 진피의 콜라겐이 변성·수축해 당김이 생기고, 그 뒤 2~6개월에 걸쳐 새 콜라겐이 만들어지며 변화가 이어집니다. 단극성 고주파가 열을 만드는 원리, 직후·수 주·수개월의 변화, 효과를 비교하는 방법과 청담리투의원의 평가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써마지 효과, 바로 느낄 수 있나요?
써마지 FLX의 효과는 두 단계로 나타납니다. 시술 직후 진피까지 열이 전달되어 콜라겐 변성이 즉각 일어나고[3], 그 뒤 새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리모델링이 2~6개월에 걸쳐 이어집니다[2]. 제조사도 일부 환자가 즉각적인 당김을 느끼고 이후 6개월까지 개선이 계속된다고 설명합니다[2].
써마지 FLX는 4세대 단극성 고주파 장비입니다. 피부에 댄 팁과 몸에 붙인 접지 패드 사이로 빠르게 방향이 바뀌는 전류를 흘리면, 전류가 조직을 지나며 저항에 부딪혀 열이 생깁니다. 표면은 쿨링 시스템으로 보호하면서 진피 깊숙이 열을 전달하는 '역열증감률의 법칙(Reverse Thermal Gradient)'이 이 장비의 기본 원리입니다[1].
열을 받은 진피의 콜라겐은 변성되면서 피부가 수축하고, 지방층을 가로지르는 섬유성 격막(Fibrous Septae)도 함께 수축합니다[3]. 변성된 콜라겐이 재생되면서 주름이 개선되는 것이 그 다음 단계입니다[3]. 그래서 시술 뒤 며칠이 지나도 큰 차이가 없다고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고, 직후의 당김만으로 최종 결과를 판단하지도 않습니다.
시술 직후에는 무엇이 달라지나요?
시술 직후에는 피부가 탄탄하게 느껴지는 한편 일시적인 붉은 기나 가벼운 부기가 함께 옵니다. 붉은 기는 보통 24시간 안에, 부기는 며칠 안에 가라앉습니다[2]. 이 시점의 사진은 붉은 기 때문에 변화를 정확히 읽기 어렵습니다.

단극성 고주파를 쏜 피부를 전자현미경으로 본 연구에서는 시술 직후 콜라겐 섬유가 굵어지고 경계가 흐려지는 수축 변화가 보였고, 몇 주 뒤에는 1형 콜라겐 유전자 발현이 늘어 새 콜라겐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4]. 겉에 흔적이 거의 없어도 속에서는 열 반응이 진행 중이라는 뜻입니다. 청담리투의원이 시술 중 히트뷰 시스템으로 열이 전달된 부위를 열화상 카메라로 기록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열의 분포를 시술 시점에 확인해 두면 이후 경과를 해석하는 기준이 됩니다.
2~6개월 동안 변화가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피부는 진피에 남은 열 자극을 작은 손상으로 인식하고 회복 과정을 시작합니다. 섬유아세포가 새 콜라겐을 만들어 쌓고 늘어진 섬유의 배열이 정리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측정 가능한 결과는 한 번의 시술 뒤 2~6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납니다[2]. 임상 연구도 같은 이유로 몇 주 단위로 평가 시점을 둡니다. 눈가 다기관 연구는 한 번의 시술 뒤 열에 의한 이른 당김이 먼저 오고, 상처 회복과 비슷한 경과로 추가 당김이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5]. 볼과 목의 처짐을 다룬 연구는 시술 직후·1주·1개월·3개월·6개월에 사진을 비교해 6개월까지 당김이 남아 있었습니다[6].
- 시술 직후콜라겐 변성·수축으로 당김 · 붉은 기는 24시간 안에 가라앉음
- 수 주새 콜라겐 생성이 진행되며 변화가 서서히 나타남
- 2~6개월리모델링이 이어지며 측정 가능한 결과가 나타나는 기간
- 1~2년한 번의 시술 결과가 유지되는 기간
변화를 비교하려면 같은 장소·조명·표정으로 기록합니다. 잔주름이 고민이면 웃지 않을 때와 웃을 때를 구분하고, 턱선이 고민이면 고개 각도를 맞춥니다. 체중이 크게 달라졌다면 얼굴선 차이를 써마지만으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효과가 늦게 보이면 샷 수가 부족한 걸까요?
체감이 느리다는 이유만으로 샷 수나 에너지가 부족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써마지 FLX의 아큐렙(AccuREP™) 기술은 매 샷마다 피부 임피던스(전류 저항)를 읽어 부위별 에너지를 자동으로 맞춥니다[3]. 장비가 샷마다 에너지를 맞춰 주어도 그 뒤 조직이 반응하는 속도는 원래의 탄력과 부위, 노화 속도에 따른 개인차가 있습니다. 샷 수는 피부 두께와 시술자의 판단으로 정하는 값이지 체감 속도를 정하는 값이 아닙니다[1].

그래서 효과가 기대보다 늦다고 느껴질 때 바로 샷을 더하는 것이 답은 아닙니다. 처음 시술을 결정한 이유와 목표 부위를 다시 확인합니다. 눈가 주름을 기대했는데 얼굴 윤곽만 비교하고 있다면 평가 기준부터 어긋난 것입니다. 결혼식·촬영 같은 일정이 있다면 행사일에서 거꾸로 2~6개월을 두고 시술일을 잡습니다.
효과는 얼마나 가고, 언제 경과를 확인할까요?
한 번의 시술 결과는 피부 상태와 노화 속도에 따라 1~2년 유지되고, 많은 환자가 연 1회 시술로 관리합니다[2]. 시술 주기는 의료진과 상담해 정합니다[1]. 경과 확인은 효과 관찰과 이상 반응 대응을 구분합니다. 통증이 심해지거나 물집·감각 이상·눌린 자국이 이어지면 다음 방문을 기다리지 말고 병원에 연락합니다[2].
"언제 다시 오면 되나요?"와 함께 "그때 무엇을 보나요?"도 물어보세요. 피부결·주름·얼굴선 중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평가 내용이 다릅니다. 효과가 나타나는 시점과 유지되는 기간은 다른 질문이므로 나누어 봅니다.
청담리투의원은 써마지의 효과를 어떻게 평가할까요?
청담리투의원은 효과를 느낌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시술 전에 기준을 남깁니다. 3D 정밀 피부 진단 시스템이 일반광·광택광·편광·자외선광 네 가지 광원 촬영과 약 70개 얼굴 랜드마크 측정으로 주름·모공·색소·탄력을 기록하고, 촬영할 때마다 데이터를 누적해 변화를 비교 분석합니다.
김재림 대표원장이 1:1 진료에서 개선할 부위와 목표를 정하고 팁과 샷 수를 설계하며, 시술 중에는 특허받은 히트뷰(HeatView™) 시스템으로 열이 전달되는 부위를 실시간 관찰합니다. 열이 어디에 얼마나 닿았는지 확인하며 조사하기 때문에, 경과를 볼 때도 어느 부위를 어떤 목적으로 다뤘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 01시술 전 기록3D 피부 진단으로 주름 · 탄력 · 색소 촬영
- 02목표 설정1:1 진료에서 개선 부위와 평가 기준 결정
- 03히트뷰 시술열이 전달되는 부위를 보며 조사
- 042~6개월 경과 비교같은 조건으로 촬영해 변화 비교
써마지 뒤 효과가 없는 것 같다면 판단한 시점이 2~6개월 안인지, 처음 목표로 한 부위를 보고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술 당일 붉은 기는 얼마나 가나요?
보통 24시간 안에 가라앉고 부기는 며칠 안에 빠집니다. 점점 심해지거나 물집이 의심되면 병원에 연락하세요.
효과가 느껴지기 전에 추가 시술을 받아도 되나요?
새 콜라겐이 만들어지는 2~6개월을 보기 전의 추가 시술은 권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부족한지 정리해 경과 진료에서 상의하세요.
사진은 어떻게 찍어 두면 좋을까요?
같은 장소·조명·표정으로, 고민 부위가 잘 보이는 각도를 정해 두고 기록하세요. 청담리투의원에서는 3D 피부 진단 기록으로도 비교합니다.
관련 시술
참고 자료
-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FLX – 자주 묻는 질문. 공식 사이트
- Solta Medical. Thermage FLX – FAQ · What to expect. 공식 사이트
-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FLX – 콜라겐 재생 원리 · 아큐렙 기술. 공식 사이트
- Zelickson BD, Kist D, Bernstein E, et al. Histological and ultrastructural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a radiofrequency-based nonablative dermal remodeling device: a pilot study. Arch Dermatol. 2004;140(2):204-209. doi:10.1001/archderm.140.2.204
- Fitzpatrick R, Geronemus R, Goldberg D, et al. Multicenter study of noninvasive radiofrequency for periorbital tissue tightening. Lasers Surg Med. 2003;33(4):232-242. doi:10.1002/lsm.10225
- Alster TS, Tanzi E. Improvement of neck and cheek laxity with a nonablative radiofrequency device: a lifting experience. Dermatol Surg. 2004;30(4 Pt 1):503-507. doi:10.1111/j.1524-4725.2004.30164.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