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탄력
써마지 300샷·600샷과 팁 차이, 부위별 시술 범위는?

써마지 FLX의 300샷과 600샷은 고주파를 조사하는 횟수이지 효과의 배수가 아닙니다. 얼굴·목·몸에 쓰는 토탈팁과 눈가 전용 아이팁의 면적·가열 깊이 차이, 샷 수와 에너지 설정을 구분하는 법, 부위별 범위를 정하는 기준을 청담리투의원이 정리했습니다.
목차
써마지 300샷과 600샷, 두 배 차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써마지를 알아보면 300샷과 600샷 구성을 자주 봅니다. 샷(REP)은 팁이 닿은 면적만큼의 피부에 고주파를 한 번 보내는 단위이고, 샷 수는 '얼마나 넓은 범위를 몇 겹으로 덮는가'를 뜻합니다. 숫자가 두 배라고 효과가 두 배인 것은 아닙니다.
제조사도 샷 수는 개인의 피부 두께와 시술자의 판단에 따라 정한다고 안내합니다[1]. 300샷을 한두 부위에 집중하는 계획과 600샷을 여러 부위에 나누는 계획은 강도가 아니라 범위와 겹 수가 다른 설계입니다. 그래서 300샷과 600샷의 차이는 "어느 쪽이 세냐"가 아니라 "어느 부위를 어느 범위로 다루느냐"로 읽어야 합니다.
써마지의 고주파는 피부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나요?
써마지 FLX는 4세대 단극성 고주파 장비입니다. 팁에서 나온 전류가 피부를 지나 몸에 붙인 접지 패드로 돌아가는 동안, 조직의 저항 때문에 전류가 지나는 진피 전체에서 열이 생깁니다. 전구의 필라멘트가 저항으로 뜨거워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고, 열이 겉이 아니라 전류가 지나는 자리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표피가 함께 뜨거워지면 화상이 생기므로, 팁은 샷마다 냉각을 뿌려 표면을 보호하고 진피 깊숙이 열을 전달합니다. 제조사가 '역열증감률의 법칙(Reverse Thermal Gradient)'이라 부르는 원리입니다[1]. 열을 받은 진피의 콜라겐은 변성되며 수축하고, 이어 몇 주에 걸쳐 섬유아세포가 새 콜라겐을 만들어 조직이 다시 짜입니다[3]. 단극성 고주파를 쏜 피부의 조직 검사에서도 직후의 콜라겐 수축과 몇 주 뒤의 새 콜라겐 생성이 확인되었습니다[4].
아큐렙(AccuREP™) 기술은 매 샷마다 피부 임피던스(전류 저항)를 읽어 에너지를 자동으로 맞춥니다[2]. 피부 두께와 수분, 접촉 상태에 따라 전류가 흐르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비가 샷마다 에너지를 맞추는 일과 어느 부위에 몇 샷을 배분하느냐는 다른 문제이고, 후자는 시술자가 설계합니다.
토탈팁과 아이팁은 어떻게 다른가요?
써마지 FLX의 팁은 면적과 부위로 나뉩니다. 토탈팁 4.0 cm²(분홍색, 리투 홈페이지의 퍼플팁)는 얼굴 전체와 목·몸에 쓰며 300·600·900샷 구성이 있고, 토탈팁 3.0 cm²(파란색)는 4.0 대신 쓸 수 있지만 같은 면적을 덮으려면 더 많은 샷이 듭니다[1][2]. 아이팁 0.25 cm²(초록색)는 얼굴 피부보다 얇은 눈가와 눈꺼풀에 얕고 정밀한 열을 넣는 팁으로 225·450샷 구성이며, 바디팁 16.0 cm²(노란색)는 복부·허벅지·무릎 위 같은 몸에 씁니다[1][2].
- 토탈팁 4.0 cm²얼굴 전체 · 목 · 몸300 · 600 · 900샷
- 토탈팁 3.0 cm²얼굴 전체 · 부분 부위4.0 대신 쓸 수 있음
- 아이팁 0.25 cm²눈가 주름 · 눈꺼풀225 · 450샷
- 바디팁 16.0 cm²복부 · 허벅지 · 무릎 위진동 기능

같은 "샷"이라도 팁이 다르면 한 샷이 덮는 면적과 열이 들어가는 깊이가 다릅니다. 토탈팁은 눈 위에 쓰지 않고, 눈가 시술에는 보호용 아이쉴드를 끼웁니다[2]. 토탈팁 4.0은 3.0보다 면적이 33% 넓어 시술 시간이 약 25% 줄었고, 핸드피스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팁만 바꿔 시술합니다[2][3].
| 팁 | 면적 | 가열 방식 | 부위 |
|---|---|---|---|
| 토탈팁 4.0 | 4.0 cm² | 진피 깊이 정밀 가열 | 얼굴 · 목 · 몸 |
| 아이팁 0.25 | 0.25 cm² | 얕고 정밀한 가열 | 눈가 · 눈꺼풀 |

그래서 샷 수를 비교하기 전에 구성에 어떤 팁이 들어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볼과 턱선이 고민인 분과 눈가가 고민인 분은 같은 숫자를 보고도 전혀 다른 시술을 이야기하는 셈입니다.
300샷과 600샷은 각각 어떤 범위에서 검토할까요?
토탈팁 300샷은 특정 부위의 탄력 저하가 주된 고민일 때 검토하는 구성입니다. 볼 피부가 전반적으로 느슨한 분이라면 고민의 중심 구역을 정하고 그곳에 집중합니다. "300샷은 무조건 턱선"처럼 정해진 범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600샷은 조사 횟수가 많은 계획이지만 그것만으로 얼굴 전체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볼·턱선·목의 탄력이 함께 신경 쓰이면 여러 부위를 계획하되, 같은 600샷이라도 부위별 배분에 따라 실제 범위가 달라집니다. 눈가가 함께 고민이면 토탈팁과 별도로 아이팁 구성을 검토하며, 두 팁의 샷 수를 합산해 비교하지 않습니다.
- 특정 부위의 탄력 저하가 중심 · 고민의 중심 구역에 집중
- 볼 · 턱선 · 목처럼 여러 부위를 함께 계획 · 부위별 배분을 먼저 확인
샷 수와 에너지 설정은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요?
샷 수는 조사 횟수이고, 팁 종류와 에너지 단계, 겹치는 횟수는 별도의 요소입니다. 같은 숫자가 적혀 있어도 모든 시술에서 같은 범위와 조직 반응이 나오지 않습니다.
샷을 쌓는 방식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에너지를 낮추고 같은 부위를 여러 겹 겹쳐 조사하는 방식을 평가한 연구에서는 한 사람당 평균 500샷이 넘는 샷을 얼굴 아래쪽과 목에 최대 다섯 겹으로 나누어 썼습니다[5]. 샷 수가 많다는 것은 에너지가 세다는 뜻이 아니라 낮은 에너지로 여러 번 덮는 설계라는 뜻입니다. 4세대 단극성 고주파의 환자 선택과 시술 설계에 대한 전문가 합의 권고도 발표되어 있습니다[6].
제조사는 '약간 뜨겁지만 견딜 수 있는' 2레벨 정도의 에너지를 의료진과 소통하며 맞추도록 권합니다[1]. 상담에서는 총 샷 수뿐 아니라 사용할 팁, 적용 부위와 범위, 부위별 에너지 단계와 겹치는 횟수를 함께 설명받습니다.
청담리투의원은 써마지 샷 수를 어떻게 설계할까요?
청담리투의원은 같은 써마지 FLX라도 같은 방법으로 시술하지 않습니다. 3D 정밀 피부 진단 시스템으로 네 가지 광원 촬영과 약 70개 얼굴 랜드마크 측정을 거쳐 탄력이 떨어진 부위와 주름 위치를 확인하고, 김재림 대표원장이 1:1 진료에서 팁과 샷 수, 부위별 에너지 배분을 설계합니다.
시술 중에는 특허받은 히트뷰(HeatView™) 시스템으로 열이 전달되는 부위를 열화상 카메라로 실시간 관찰합니다. 샷 수가 정해져 있어도 열이 부족한 곳과 과한 곳은 다르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며 배분을 조정합니다. 팁과 장비는 정품·정량만 사용하고, 정품 팁은 한 사람에게만 쓰도록 락(Lock)이 걸린 일회용입니다[1].
- 013D 정밀 피부 진단탄력이 떨어진 부위와 주름 위치 확인
- 02대표원장 1:1 진료팁 종류 · 샷 수 · 부위별 배분 설계
- 03히트뷰 시술열이 전달되는 부위를 보며 배분 조정
- 04경과 확인3D 진단 기록과 비교해 다음 계획 결정
써마지 구성을 비교한다면 "600샷이 더 좋은가요?"보다 "제 고민 부위에 각각 몇 샷을 쓰고 어떤 팁이 들어가나요?"를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300샷으로 얼굴 전체가 되나요?
특정 부위에 집중하는 계획이면 300샷으로 다루지만, 얼굴 전체를 고르게 다루려면 부위별 배분을 먼저 확인합니다. 샷 수는 피부 두께와 시술자의 판단으로 정합니다.
눈가도 토탈팁으로 받을 수 있나요?
토탈팁은 눈 위에 쓰지 않습니다. 눈가 주름·눈꺼풀은 얼굴 피부보다 얇은 부위에 맞춘 전용 아이팁 0.25 cm²(225샷·450샷)로 시술합니다.
시술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4세대 써마지 FLX는 토탈팁 4.0 기준 30분 이내이며, 팁과 샷 수, 부위에 따라 30~60분입니다. 진단과 준비 시간은 별도입니다.
관련 시술
참고 자료
-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FLX – 자주 묻는 질문(정품팁 · 샷 · 에너지). 공식 사이트
- Solta Medical. Thermage FLX – For physicians: Tips · AccuREP. 공식 사이트
-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FLX – 4.0 토탈팁 · 아큐렙 기술. 공식 사이트
- Zelickson BD, Kist D, Bernstein E, et al. Histological and ultrastructural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a radiofrequency-based nonablative dermal remodeling device: a pilot study. Arch Dermatol. 2004;140(2):204-209. doi:10.1001/archderm.140.2.204
- Bogle MA, Ubelhoer N, Weiss RA, Mayoral F, Kaminer MS. Evaluation of the multiple pass, low fluence algorithm for radiofrequency tightening of the lower face. Lasers Surg Med. 2007;39(3):210-217. doi:10.1002/lsm.20472
- Kilmer SL, et al. Consensus Recommendations for 4th Generation Non-Microneedling Monopolar Radiofrequency for Skin Tightening: A Delphi Consensus Panel. J Drugs Dermatol. 2020;19(1):20-26. doi:10.36849/JDD.2020.4807


